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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짠’ 양정모 “‘위대한 탄생’ 출신, 김태원 외인구단 중 한 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6:22
2014년 8월 7일 16시 22분
입력
2014-08-07 16:09
2014년 8월 7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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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짠짠
신인 듀오 짠짠의 멤버 양정모가 과거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짠짠의 양정모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1’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짠짠의 양정모는 “TOP20에 들었고, 김태원의 외인구단 중 한 명이었다. 난 항상 13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짠짠의 양정모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과 더불어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이끌던 외인구단 4인방 중 한 명이었다.
짠짠의 양정모는 수준급의 보컬 능력으로 화제가 됐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손진영과 조형우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또한 짠짠의 양정모는 “외인구단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과 함께 했고, 그 중 가장 먼저 떨어졌던 친구가 나다. 정말 많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짠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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