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PD수첩’ 라식-라섹 부작용, 스벤 리 박사 “인터뷰 하지말라 경고”…누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10:47
2014년 8월 6일 10시 47분
입력
2014-08-06 10:34
2014년 8월 6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PD 수첩, MBC ‘PD 수첩’ 화면 촬영
PD수첩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라식, 라섹 수술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다뤘다.
이날 ‘PD수첩’ 방송에서는 한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다는 최모 씨가 출연했다. 최 씨는 “상담을 통해서 수술이 결정되는데, 전문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들이 한 달 정도 교육을 받는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최씨는 “그 매뉴얼에 따라 수술 종류를 결정했다. 그러니까 결국 결론은 ‘라식·라섹 수술을 하세요’라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PD수첩’ 측이 환자로 위장해 상담을 받은 병원에서는 부작용보다 가격 할인에 초점을 둔 대화가 오갔다.
또한 ‘PD수첩’ 측은 취재 도중 한국계 독일인 안과 의사이자 라식 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해 온 스벤 리 박사 에게 “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하지 말라며, 인터뷰를 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PD수첩’ 제작진은 정부와 의료계의 관심과 법적 안전 가이드라인 제정을 촉구했다.
사진 = PD 수첩, MBC ‘PD 수첩’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정부가 사람쓰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적정임금 줘야”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3370만명 털린 쿠팡, 美였다면 배상금 최소 9800억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