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 출범, 홈페이지 접속 폭주…‘인기 이정도’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5일 13시 13분


코멘트
엑소 공홈, 엑소엘, 동아닷컴 DB
엑소 공홈, 엑소엘, 동아닷컴 DB
엑소 엘, 엑소 공홈, 엑소 공식 팬클럽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공식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며 마비됐다.

엑소는 5일 엑소-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엑소(EXO)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 회원 모집에 돌입했다.

‘엑소 엘’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엑소 엘’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엑소 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엑소 공식 글로벌 팬클럽 회원이 될 수 있다. 팬클럽 이름인 ‘엑소-엘’은 ‘엑소-러브’(EXO-LOVE)의 줄임말이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엑소 팬클럽 가입은 엑소 팬들이 한꺼번에 공식 홈페이지에 몰려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엘 공식 팬클럽 출범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6일부터 매주 1번씩 엑소 멤버들과 팬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엑소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다양한 선물에 응모하는 퀴즈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회원들은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를 받게 되며,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엑소 공홈 마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엑소 공홈, 엑소 엘 회원 가입하려고 가는건가”, “엑소 공홈, 엑소 엘 하고 싶다” “엑소 공홈 마비, 엑소 엘 회원해야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소 공식 팬클럽. 사진 = 엑소 공홈, 엑소 엘,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