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와 인증샷 공개… “선남선녀”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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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승헌 트위터.
사진 = 송승헌 트위터.
유역비와 송승헌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승헌은 4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 계정에 "유역비와 함께"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셔츠에 정장 바지 차림의 송승헌은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말끔한 블랙 정장 차림의 유역비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남 선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제3의 사랑'(가제, 이재한 감독)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상하이에서 촬영 중이다. 송승헌은 이 영화에서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저우위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역비 송승헌, 잘 어울린다" "유역비 송승헌, 선남선녀" "유역비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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