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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평소대로 야한 얘기하던 중 ‘카메라에 당황’
동아닷컴
입력
2014-08-01 16:23
2014년 8월 1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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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청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측은 ‘꽃보다청춘’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영상을 보여줬다.
‘꽃보다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 아이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펼치는 ‘19금 토크’가 담겨 있다. 높은 수위로 세 사람의 대화는 대부분 ‘삐’처리됐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이 영상은 제발 남자 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하지만 실상은 여성 PD가 편집해 SNS에 올리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꽃보다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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