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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갑상선암도 이겨낸 러브스토리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0:49
2014년 7월 31일 10시 49분
입력
2014-07-31 10:40
2014년 7월 31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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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전수경의 소속사 측은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4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재혼한다”고 전했다. 전수경의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은 서울 힐튼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전수경과 4년간 교제했다.
이에 2012년 7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전수경이 공개한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의 러브스토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수경은 “2년 전 건강 검진에서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3개월간 병가를 냈는데 지인이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수경은 “상대가 유명한 호텔의 총지배인이라는 말을 듣고 소개팅 전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다. 머리숱이 살짝 아쉬웠지만 자리에 안 나갈 수 없어 갔다”며 “막상 보니 그런 게 단점으로 보이지 않았다. 키도 크고 건장한 체격이었고 한국말도 잘했다”고 덧붙였다.
전수경은 “처음 만났지만 솔직해지고 싶어 갑상선 암 수술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오히려 내게 위로와 용기를 줬다. 칵테일 바에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그때 왠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남자가 진국이네” ,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머리숱 없어도 사람 정말 괜찮은 듯” ,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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