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90세 장수비결은 BMW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2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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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방송인 송해(90)가 장수 비결을 밝혔다.

송해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해 자신의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BMW’라고 설명했다.

송해가 언급한 ‘BMW’는 바로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워킹.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 “여기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면서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이라고 했다.

송해는 또 “밤 10시가 넘기 전에 잠들려고 한다”면서 “기상은 아침 5~6시 사이, 아침은 7시~7시30분 사이에 먹으려고 한다.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몸이 처질 게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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