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제대한 이특 근황 공개…“투데이 독특 컴백, 예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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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9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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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제대.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이특 제대.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이특 제대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팀 리더 이특(본명 박정수)의 제대를 환영했다.

예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데이 독특 컴백…예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성과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이특의 전역식 전 게재된 것으로 보아 제대 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특은 이날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에서 만기제대 했다. 앞서 소속사 측이 밝힌 대로 이특은 전역식 없이 준비된 차량에 몸을 실어 위병소를 빠져나갔다.

앞서 이특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서 내린 결정이니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 자리에 이특의 전역을 축하하러 왔던 100여명의 팬들 역시 조용히 발길을 돌렸다.

이특은 곧바로 슈퍼주니어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특은 9월 20일~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에 합류한다.

이특 제대.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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