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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4회, 오나미 “샘 오취리와 썸타는 줄 알았는데…” 반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1:40
2014년 7월 29일 11시 40분
입력
2014-07-29 11:34
2014년 7월 29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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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4회 사진= JTBC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4회
개그우먼 오나미가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28일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오나미와 그룹 씨스타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나미는 “연애새포가 많이 죽은 것 같다. 주변에선 내가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를 못하는 줄 안다”며 “마지막 연애는 2007년, 7년 전이었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말한 샘 오취리에 대해 “처음엔 썸을 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샘 오취리가 자기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오나미가 썸이라고 생각하니까 (샘 오취리가) 바로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4회 오나미를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4회, 몸매도 예쁜데” “‘비정상회담’ 4회, 외모로 평가하는 데 안타깝다” “‘비정상회담’ 4회, 7년 전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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