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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열아홉 살에 시집 와 32년 간 서세원만 보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1:04
2014년 7월 25일 11시 04분
입력
2014-07-25 10:46
2014년 7월 25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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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결혼 32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리얼스토리 눈’ 측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서정희를 직접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서정희 씨는 폭행 당시 정황과 그간 겪었던 가정불화와 언어 폭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서정희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에 대해 “(남편이) 제가 사회활동을 못 하게 차단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제가 남들 보기에 지나칠 정도로 집에 집중하고, 살림에 집중하게 된 원인이 거기에 있었던 거예요”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19세에 시집와서 32년간 남편만 바라보고 살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나에게 나쁘다고 할 수 없다”며 “‘미안하다 잘못했다. 너 그동안 수고했다’ 그 말 하나 바라고 여기까지 왔다”고 토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또 서세원이 딸에게 폭언을 하는 내용이 녹취된 통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세원은 5월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CCTV는 당시 수사기관이 입수했던 것으로, CCTV엔 남편 서세원에 의해 누운 채로 엘리베이터에 끌려가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사진 = MBC ‘리얼스토리 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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