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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故 유채영 사망 곁에서 지켜…“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09:34
2014년 7월 25일 09시 34분
입력
2014-07-25 09:25
2014년 7월 25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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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가수 겸 연기자 故 유채영이 지난 24일 향년 41세로 세상을 떠났다.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현주는 故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故 유채영 측은 “임종 당시 故 유채영의 남편과 가족, 그리고 김현주가 임종 순간을 지켜본 뒤 오열했다” 전했다.
사투를 벌이던 故 유채영은 체력과 기력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유언을 남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는 토크쇼 프로그램 tvN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라며 故 유채영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주 故 유채영 친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주 故 유채영 사망, 두 사람 정말 절친이었구나”, “故 유채영 사망 안타깝다”, “故 유채영 사망 김현주 정말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택시 (故 유채영 사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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