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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위암 말기’ 유채영 병실 묵묵히 지키며 ‘뜨거운 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9:23
2014년 7월 22일 19시 23분
입력
2014-07-22 19:20
2014년 7월 22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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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채영 위암 말기/tvN
‘유채영 위암 말기’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가수 유채영의 병실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김현주는 위암 말기인 유채영과 절친으로 그의 병실을 지켰다. 김현주 측은 이 매체에 “유채영과 친했던 김현주가 그의 병실을 지키고 있다. 김현주를 비롯해 지인, 가족분과 함께 있다. 김현주도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주와 유채영은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현주를 위해 출연한 유채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채영 측은 21일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투병해왔다. 유채영이 위암 말기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현재 유채영은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 중이다.
사진제공=유채영 위암 말기/tv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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