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증세 악화돼 위독”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21일 19시 16분


코멘트
사진제공=유채영/채널A
사진제공=유채영/채널A
가수 겸 방송인 유채영(41)이 위암 투병 중 위독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스포츠경향은 위암 투병 중인 유채영이 최근 증세가 악화돼 사경을 헤매는 등 위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채영은 현재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유채영의 상태가 위독해 지인들에 환자의 상태를 알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달 말까지 MBC 표준FM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하다가 병세가 악화돼 하차했다고 한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해왔다. 유채영은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제공=유채영/채널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