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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만수르' 코너명 '억수르'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21 17:03
2014년 7월 21일 17시 03분
입력
2014-07-21 17:02
2014년 7월 21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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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 '만수르' 코너명이 '억수르'로 바뀌었다.
20일 개그콘서트측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만수르' 코너를 '억수르'로 변경해 방송한 것.
새 코너 '만수르'는 세계적인 부를 축적하고 있는 중동 부호 만수르를 패러디한 코너로 첫 방송이 전파를 타며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한국석유공사 측은 실존 인물인 만수르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다는 뜻을 개그콘서트 측에 전달했고, 개그콘서트 측은 이를 받아들여 코너 이름을 '억수르'로 교체하기로 한 것.
개그콘서트 CP는 "한국석유공사의 방문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아직까지 만수르 측에선 어떤 리액션도 없었지만 공사 측은 사전에 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만수르' 캐릭터를 맡고 있는 송준근은 허영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 것.
송준근은 비서 김기열에게 "KBS 사버려. 방청객들도 차비로 100만원씩 줘서 보내"라고 부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로또 1등 당첨금 30억을 받기 위해 무려 220억 어치의 복권을 구입했고 1등에 당첨되자 "이게 되긴 되는구나"라고 말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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