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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부부, ‘슈퍼맨’ 하차…제작진측 “재출연 가능성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09:54
2014년 7월 18일 09시 54분
입력
2014-07-18 09:44
2014년 7월 18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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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하차’
가수 장윤정와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16일 ‘슈퍼맨’ 제작진 측은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8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잔직 측은 “장윤정은 특별출연이었기 때문에 하차라는 말은 적절치 않다”며 “아직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장윤정과 추후 출연에 관해 얘기가 오간 것은 없다. 그러나 재출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슈퍼맨’에 스페셜 게스트로 처음 등장한 장윤정은 출산 과정까지 고스란히 공개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장윤정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하차, 정말 아쉽다” , “장윤정 하차, 이제 꼼꼼이 못 보는 건가?” , “장윤정 하차, 꼭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현재 마지막 방송분까지 녹화를 이미 마친 상태로, 20일 부터 남은 4회 방송분을 통해 보여줄 이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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