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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야구장 찾는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09:19
2014년 7월 18일 09시 19분
입력
2014-07-18 09:18
2014년 7월 18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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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의 여름 화보가 새삼 인기다.
공개된 화보에는 비키니를 입고 핫팬츠와 점퍼를 그 위에 덧입은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비치볼을 허리춤에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기량은 176cm의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몸매가 특징이어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기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오빠랑 바다 갈까?”, “박기량 보려고 야구장 찾는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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