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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데뷔 초 함께했던 소속사 매니저와 전속 계약 “9년 우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8 07:57
2014년 7월 18일 07시 57분
입력
2014-07-18 07:08
2014년 7월 18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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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소속사 사진= 알리 트위터
알리 소속사
가수 알리가 데뷔 초 함께했던 매니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알리의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알리가 2005년 첫 걸음을 함께 한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알리는 유수의 매니지먼트사의 러브 콜을 뒤로하고 데뷔 초 함께했던 매니저 박정수 씨와의 의리를 지켰다. ‘쥬스’라는 상호도 알리가 직접 정했다고.
쥬스엔터테인먼트 박정수 대표는 “알리와 다시 재회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기존 알리의 음악성과 쥬스엔터테인먼트만의 색깔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알리는 “쥬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지만 저만의 색과 음악성은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리는 2009년 미니 앨범 ‘애프터 더 러브 해스 건(After The Love Has Gone)’으로 데뷔했다. ‘지우개’, ‘365일’, ‘촌스럽게 굴지마’, ‘별 짓 다해봤는데’ 등을 발표했다.
알리는 다음달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알리 소속사 전속 계약을 본 누리꾼들은 “알리 소속사, 의리녀다” “알리 소속사, 멋있다” “알리 소속사, 더 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알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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