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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으로 50억 날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09:18
2014년 7월 17일 09시 18분
입력
2014-07-17 09:14
2014년 7월 1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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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준.
배우 이동준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클레멘타인’으로 50억 원을 손해 봤다고 밝혔다.
이동준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레멘타인’ 제작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동준은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더 괜찮았을 것이다. 우리가 스티븐 시걸을 정말 많이 믿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조금 더 있다가 개봉하려 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 결국 ‘트로이’와 같은 시점에 상영됐다”며 “총 52억 원을 투자했는데 그 중 2억 원만 다시 왔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개봉된 영화 ‘클레멘타인’은 당시 한국과 할리우드 영화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한미 합작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동준은 ‘클레멘타인’에서 영화 공동 제작자 겸 극중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헐리우드 스타 스티븐 시걸은 출연료로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에 출연시간은 단 20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 이동준 에피소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정말 재밌었다”, “라디오스타 이동준, 빵빵터지네”,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제작자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동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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