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의 물광피부 비법은 수분젤…“반통 이상 쓴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15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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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쉰 밀회' 속 물광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코너 ‘쉰 밀회’에서 김희애를 패러디한 물광 피부를 표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다들 오일을 바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수분젤이다. 모 화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8시간 지속된다는 수분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쉰 밀회' 한번 촬영할 때 수분젤을 반통 이상을 쓴다. 그래서 미리 여러 개를 사놨다"며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의 물광 피부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물광 피부의 비밀은 수분젤이었구나" "김지민 수분젤, 피부 진짜 좋아질듯" "김지민 수분젤, 진짜 번들번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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