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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유만만’ 남일우-이신재-최정훈 34년 인연의 비결 “철이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4 10:51
2014년 7월 14일 10시 51분
입력
2014-07-14 10:38
2014년 7월 14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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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재 남일우 최정훈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이신재 남일우 최정훈
배우 남일우와 최정훈, 이신재의 우정이 공개됐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14일 방송에서는 ‘원조 꽃배우들의 34년 특급 의리’편으로 배우 남일우, 최정훈, 이신재가 출연했다.
이날 남일우와 최정훈, 이신재는 KBS 톱 연기자들이 뭉친 ‘구인회’라는 모임을 언급했다. ‘구인회’에는 세 사람을 비롯해 신구, 송재호, 송석호 등이 있다.
이신재는 “다들 모이기가 힘들다. 다 모이려고 해도 누군가는 촬영 스케줄이 있다. 그럼 나머지 사람들만 모이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 남일우는 3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비결에 대해 “철이 없어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신재 남일우 최정훈을 본 누리꾼들은 “이신재 남일우 최정훈, 그런 모임이 있구나” “이신재 남일우 최정훈, 대단하신 분들” “이신재 남일우 최정훈, 34년 우정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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