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개봉 4일 만에 관객수 100만 돌파, ‘LTE급 흥행’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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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100만, 신의 한수 포스터
신의 한 수 100만, 신의 한수 포스터
신의 한 수 100만

배우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수’가 개봉 4일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개봉 첫 주말(4~6일) 동안 92만 5685명이 관람해 누적관객 118만 1091명을 기록했다.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기록은 ‘역린’(감독 이재규)과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를 제친 기록이자 ‘변호인’(감독 양우석) ‘신세계’(감독 박훈정)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와 동일한 시점이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 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신의 한 수 100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신의 한 수 100만, 대단하네”, “신의 한 수 100만, 재밌나?”, “신의 한 수 100만, LTE급 흥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의 한 수 100만, 신의 한수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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