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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스오피스] ‘신의 한 수’ 올해 최단 기간 100만 돌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7 11:37
2014년 7월 7일 11시 37분
입력
2014-07-07 11:36
2014년 7월 7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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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신의 한 수 100만'
정우성 주연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4일 만에 118만 1091명의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6일 "정식 개봉 4일째인 6일 오후 2시 30분, 누적관객수 100만543명을 기록했다"며 "2014년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의 한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살수와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일강, 이시영 등이 출연한다.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모처럼 한국 영화의 흥행",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재밌나?",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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