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 실시간 음원차트 1위 “묵묵히 응원해준 팬들 감사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3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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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우산’ 사진= 윤하의 ‘우산’
윤하 ‘우산’ 사진= 윤하의 ‘우산’
윤하 ‘우산’

가수 윤하가 신곡 ‘우산’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고마움을 전했다.

윤하의 ‘우산’은 3일 오전 8시 기준, 지니·멜론·네이버 뮤직·벅스·올레 뮤직·몽키3·엠넷 뮤직·소리바다 총 8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하는 “무엇보다도 저의 빛과 어둠을 함께 묵묵히 응원해준 팬 분들께 제일 감사합니다. 이제 10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저 앞으로 더 많은 노래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또 윤하는 “발매일에 비가 맞춰와 너무나 기쁘지만 장마로 인해 큰 피해 없도록. ‘우산’ 즐길 수 있을 만큼 내리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하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산’을 발표했다. 윤하의 ‘우산’은 2008년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발표한 곡으로, 윤하가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윤하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윤하 ‘우산’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우산’, 축하해요” “윤하 ‘우산’, 노래 좋더라” “윤하 ‘우산’, 명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윤하의 ‘우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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