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병역비리 논란, 연예인 2명도 포함… “정신질환 증세로 위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3:54
2014년 6월 25일 13시 54분
입력
2014-06-25 13:32
2014년 6월 25일 13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동아닷컴 DB
‘병역비리 논란’
정신질환을 위장해 군 복무를 면제받은 연예인 등 6명이 병역비리 혐의로 적발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병무청은 “일부러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과 연예인 2명 등 모두 6명을 적발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병역비리 혐의자들 중 연예인 이모 씨(29)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의사를 속여 31일간 입원한 후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 제출해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2010년 케이블 TV에 출연하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온 손모 씨(28) 역시 동일한 수법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의사에게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 혹은 “환청이 들린다”는 식의 정신질환 증세로 진단서를 받은 후 버젓이 공연활동을 펼쳐왔다고 한다.
특히 지난 2012년 병무청 특별사법 경찰관 도입 이후 연예인이 정신질환 위장으로 병역비리로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병무청은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에 대한 병역비리 근절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기획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코로나19 감염 뒤 ‘깜빡깜빡’ 원인 찾았다…“당뇨 치료제로 기능 회복”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앞두고 사임…“하늘이 위해 기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