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도희야’ 안방에서 본다, 극장 동시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9일 2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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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희야' 포스터
영화 '도희야' 포스터
'도희야'

칸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를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19일 '도희야'측은 디지털 케이블, IPTV,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등을 비롯해 웹하드와 포털사이트, 모바일 hoppin, T스토어, 삼성 허브, 구글 플레이 무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 관람이 가능하다.

'도희야'는 폭력에 노출된 소녀 도희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배우 배두나(영남 역), 김새론(도희 역), 송새벽(용하 역) 등이 출연한다. '도희야'는 제67회 칸 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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