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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숙 씨 “최진실 조성민 궁합보러 북한산 갔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7 13:09
2014년 6월 17일 13시 09분
입력
2014-06-17 12:58
2014년 6월 17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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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지난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 출연해 가족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정옥숙 씨는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씨는 “그래도 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까지만 해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최진실에게 정말 자상하고 잘해줘서 ‘부부라는 건 저렇게 사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MC 최불암은 “남편분과 왜 헤어져서 고생을 했냐”는 질문에 정옥숙 씨는 “(남편과)헤어지려고 한 것이 아니라. 바람둥이다. 집에 도통 안 들어온다. 결혼하는 첫날밤에도 안 들어왔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에 정옥숙 씨는 “두 애들이 가정적으로 불행하니까 그게 악영향을 받았을 것 같다. 어두운 면이 잠재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진실이가 성공하면서 집안을 일으킨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옥숙 씨의 최진실 조성민 언급에 누리꾼들은 "최진실 조성민 안타깝다 정말" "최진실 조성민 집안 내력이 이어진 것 같네" "최진실 조성민, 최진실이 집안 살렸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힐링 토크쇼 어울림 (최진실 조성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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