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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부자’ 이동국, 벌써 다섯째 아이 임신…“대단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17:18
2014년 6월 16일 17시 18분
입력
2014-06-16 14:51
2014년 6월 16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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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사진출처=SBS‘힐링캠프’
‘딸 부자’ 이동국이 다섯째 아이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과 2013년 두 차례 모두 쌍둥이 딸을 얻어 ‘겹 쌍둥이’ 아빠로 불린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이동국은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아쉽지만 월드컵 최종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힐링캠프’ 이동국 편은 16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이동국 다섯째 아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네”, “이동국 겹 쌍둥이 아빠였어?”, “여전히 잘생겼다”, “힐링캠프 재밌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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