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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박해진 오열연기…“오싹할 정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4 13:49
2014년 6월 4일 13시 49분
입력
2014-06-04 12:30
2014년 6월 4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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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박해진 오열연기. 사진=SBS '닥터이방인' 캡처
'닥터이방인' 박해진 오열연기
'닥터이방인' 박해진이 폭우 속 오열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연출 진혁) 10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의 수술대결에서 패한 한재준(박해진 분)이 오열하며 욕망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재준이 명우대학교 병원에 집착하는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졌다.
한재준은 과거 명우병원에서 의료사고로 부모를 잃고 미국에 입양됐다. 이후 복수심에 불타올라 모든 것을 내걸고 명우대학교 병원으로 돌아온 것이다.
특히 돋보였던 장면은 박해진의 오열 연기다. 그동안 차갑고 냉정한 모습 위주로 보여주며 한재준의 냉철한 면모를 드러냈던 박해진이 처음으로 가슴 속 응어리를 터뜨렸기 때문이다.
박해진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분노의 마음을 숨긴 채 애원하며 오열하는 한재준의 마음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한편 한재준의 복수심이 어떤 것인지 공개된 가운데 이종석과 박해진의 본격적인 수술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그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오열. 사진=SBS '닥터이방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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