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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과거 무한도전…‘날씨’, ‘노홍철’,‘연탄과의 사투’
동아일보
입력
2014-05-30 20:39
2014년 5월 30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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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차승원 '무한도전'
배우 차승원이 2005년 '무한도전' 초기에 흔쾌히 출연해 연탄 배달 게임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새삼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을 비롯해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차승원씨는 내가 어려웠을 때마다 예능에 나와 도움을 많이 주셨다"며 "'무한도전'이 시청률 바닥일 때 연탄을 날라주며 자리를 잡아주고 갔다"고 차승원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지난 2005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연탄 옮겨 쌓기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당시 얼굴과 옷이 연탄재로 얼룩질 만큼 열정적으로 임했다.
당시 차승원은 얼굴과 옷이 연탄재로 얼룩질만큼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게다가 날씨까지 이상고온으로 더워 완전 녹초가 됐다.
차승원은 "제발 소원이니 자양강장제 한병만 먹고 하자"며 자비로 자양강장제를 사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돌리는가 하면 개그맨 노홍철의 끊임없는 수다에 괴로워하며 "말 좀 그만해"라며 절규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의 '무한도전' 출연 분은 지금도 '무한도전' 팬들에게는 '레전드'로 꼽히곤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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