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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신세경-임수향과 술자리”…규현 ‘사심 폭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9 17:34
2014년 5월 29일 17시 34분
입력
2014-05-29 16:56
2014년 5월 29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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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민경'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미녀들의 술자리에 사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다비치 강민경, 제이워크 장수원,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한 '연기의 신' 특집이 진행됐다.
'라디오스타' 강민경은 주량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소주 두 병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강민경은 "그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마신다는 느낌이 아니다"면서 "낮술을 좋아하는데 낮에 술을 마시면 밤에 활동할 수도 있어 좋다"고 부연했다.
또 술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라디오스타' 강민경은 배우 신세경, 임수향을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강민경은 '또래 연예인 중 누가 술을 잘 마시느냐?'고 묻자 "우리 또래에서는 신세경이 잘 마신다. 임수향도 잘 마신다"고 말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거기 한 번 가보고 싶다"며 사심을 보였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강민경/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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