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아나, 열애고백 “여자친구에게 현찰도 자동차도 못 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9일 16시 02분


허일후
사진= 허일우 아나운서 트위터
허일후 사진= 허일우 아나운서 트위터
허일후

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29일 방송에서는 허일후 아나운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박경림은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여자친구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허일후 아나운서는 “현찰, 자동차 열쇠. 마지막 세 번째가 어려운 것 같다”고 답했고 DJ박경림은 “생각도 못한 답변이 나왔다. 그렇게 주나”고 다시 한번 물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난 언제나 다 주기 때문에 딱히 세 가지를 고르는 건 어려운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DJ박경림은 “혹시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고 가볍게 물었고 허일후 아나운서는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이미 여러 번 말했다. 실제로는 현찰도, 자동차 열쇠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허일후 아나운서의 열애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일후, 처음 알았다” “허일후, 솔직하네” “허일후, 연애하고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허일후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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