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조인성과 작품서 밀착 포옹…“열애 이진욱 질투할라”

  • 동아일보

'공효진 이진욱 열애'

배우 이진욱(33)과 열애를 인정한 공효진(34)이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SBS 월화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작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됐다. 공효진은 7월 방송 예정인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배우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드라마다. 공효진이 정신과 의사, 조인성이 추리소설작가로 각각 분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방송에 앞서 16일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공효진과 조인성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과 조인성은 극중 연인답게 환한 미소와 함께 포옹을 나누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이진욱과 29일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의 소속사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사진제공='이진욱 열애' 공효진/지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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