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로 볼륨감 과시…‘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8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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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신부로 분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희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최다니엘이 이다희에게 프러포즈하고 웨딩드레스 샵으로 데려간 것.

'빅맨' 이다희는 가슴이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로 세련되고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빅맨' 이다희는 숨겨둔 볼륨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빅맨' 이다희는 최다니엘 몰래 강지환의 스파이 역할을 맡아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폭풍 질주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강지환)가 재벌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빅맨'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빅맨' 이다희/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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