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3회, 소매치기 김옥빈 속옷 노출…시청률 ‘상승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7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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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3회 시청률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유나의 거리’ 3회 시청률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유나의 거리’ 3회 시청률

JTBC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7일 발표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3회가 유료가구기준 시청률 2.251%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된 2회보다 0.2%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은행에서 소매치기를 시도하다, 다른 소매치기 패거리들에게 발각되는 강유나(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패거리들은 강유나에게 “구역을 침범했다. 훔친 돈을 내 놓으라”고 말했다. 강유나가 발뺌하자, 패거리들은 강유나의 속옷까지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강유나는 입고 있던 블라우스를 풀어헤치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에 패거리들은 칼을 들이밀며 “얼굴에 흠집낼래, 돈 내놓을래”라고 위협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고 KBS2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유나의 거리’ 3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3회 시청률, 김옥빈 연기 잘해” “‘유나의 거리’ 3회 시청률, 훈훈한 내용” “‘유나의 거리’ 3회 시청률,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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