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신혜, 하퍼스 바자 화보서 보디라인 공개…“가장 파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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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6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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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배우 박신혜. “지금껏 찍은 화보 중 가장 파격적이다”는 그녀의 말처럼 여태껏 봐왔던 성실하고 똑 부러지는 어린 소녀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사진 속에는 여인 박신혜가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니 말이다.

방울 토마토와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으며 나뭇가지 같은 몸을 만들려고 애쓰기보다는 등산을 하고 자전거를 타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기로 유명한 그녀는, 남몰래 기부도 하고 SNS로 투표를 독려하는 행동을 해 ‘개념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 그녀가 [하파스 바자]코리아와 화보를 찍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최근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새로운 풍에 도전하고 있는 박신혜가 브랜드 ‘브루노말리’와 함께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디자인 안을 보고 그중에서 제가 가장 잘 멜 것 같은 스타일을 골랐다. (중략) 남성스러운 것과 여성스러운 것을 모두 좋아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골랐다.” 그녀는 스터드와 색의 배치 등 세세한 것까지 자신의 색깔을 더한 ‘박신혜 백’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해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브루노말리’에서 출시하는 배우 박신혜 콜라보레이션 백과 더불어 올해로 벌써 11년 차를 맞은 어린 배우의 솔직담백한 자기 평가와, 현재 절반 정도 촬영이 진행된 영화 [상의원]을 비롯한 근황이 담긴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코리아의 6월호와, imagazin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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