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황사, 기온 크게 올라…대구 낮 최고 기온 30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6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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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황사, MBC 뉴스 화면 촬영
비 그치고 황사, MBC 뉴스 화면 촬영
비 그치고 황사

봄비가 그친 후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과 서울을 비롯한 내륙 일부 지방에 약한 황사가 나타난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 기상 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을 보인다.

또한 기상청은 현재 강원도 영서와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으며, 이 비는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비가 그친 이후로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서울은 낮 최고 기온 25도, 경기 25도, 대구 강릉 포항 울산 등은 30도를 기록할 예정이다.

비 그치고 황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비 그치고 황사, 기온도 오르다니 덥겠네”, “비 그치고 황사, 마스크 써야하나”, “비 그치고 황사, 더운데 마스크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 그치고 황사, MBC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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