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운서, MBC에 사직서 제출 왜?…MBC “사표 수리 아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4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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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위대한 탄생’ 캡처
사진=MBC ‘위대한 탄생’ 캡처
'박혜진'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MBC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에 "박혜진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직 사표 수리가 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해 2006년부터 3년간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박 아나운서는 '위대한 탄생' 등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했으며 배우 박지영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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