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과거 ‘쩍벌’ 화보 새삼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4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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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공식 개봉 이틀 만에 60만명에 육박했다.

이에 '엑스맨' 주연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과거 섹시 화보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어와 촬영한 비키니 화보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제니퍼 로렌스는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과감한 '쩍벌 포즈'를 소화하며 볼륨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개봉 첫 날인 지난 23일 하루 전국 927개 스크린에서 27만9,16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8만3,47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는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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