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둘째 아들과 화보 촬영…주부로서의 삶도 공개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3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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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사진 =박지윤,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박지윤

방송인 박지윤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23일 방송인 박지윤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커버 화보에서 박지윤은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이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커버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낮엔 일하고 밤에 밀린 집안일을 한다. 주중에 커리어우먼으로 살다가도 주말에는 아기를 포대기에 업고 세끼 밥을 차리면서 설거지하고 빨래하며 하루를 보낸다. 뭐든 대충하면 분명 죄책감 느꼈을 것이다. 마음이 힘든 것보다 몸이 힘든 게 낫다"고 주부로서의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뭐든 욕심이 많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내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는데, 정말 아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과 생후 100일을 맞은 아들 이완이의 모습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박지윤,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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