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제외한 11명으로 첫 콘서트 진행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5월 22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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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멤버 크리스가 전속계약무효 소송을 제기한 그룹 엑소가 11명으로 첫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엑소 홈페이지를 통해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11명의 멤버가 펼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1명의 멤버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엑소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중국계 캐나다인 크리스는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현재까지 중국에 머물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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