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여자친구, 수영장에서 홀딱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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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2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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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빙글
라라 빙글
영화배우 샘 워싱턴(37)의 여자친구이자 호주 출신 유명 모델이 수영장에서 알몸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라라 빙글(26)은 18일 자신의 SNS에 벌거벗은 채 물속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 중 하나는 이달 초에도 한번 게재가 됐던 사진인데, 두 번째 공개임에도 불구하고 SNS 팔로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라라 빙글이 이날 게재한 사진에 ‘By @mrsamworthington xx(샘 워싱턴이 찍어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며, 유명 사진작가들을 통해서만 화보를 촬영하던 그녀가 늦은 밤에 알몸으로 찍을 때만큼은 연인인 샘 워싱턴을 믿었던 것 같다고 19일 보도했다.

그러나 21일 현재 해당 사진은 여전히 공개돼 있지만 사진에 대한 설명은 보이지 않는다.

사진 속 라라 빙글은 얼굴만 물 밖에 내놓고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물결 사이로 알몸이 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날 밤 찍힌 또 다른 사진에서도 라라 빙글은 물속에 몸을 담그고 있다. 그는 가슴 위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보며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편 라라 빙글은 지난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감적인 비키니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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