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철수, 규현 외모 평가…동시간대 시청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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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철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배철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배철수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8%)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스타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개그맨 박준형, 가수 배철수와 김현철, 윤하가 출연했다.

배철수는 MC 규현을 보고 “깜짝 놀랬다”라며 “내가 슈퍼주니어 몇 명을 아는데, TV로 볼 때 규현의 외모가 굉장히 떨어진다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실제로 보니 참 잘 생겼다”라며 “어쨌거나 실물이 좋은 걸보니 나랑 같은 과다”라며 규현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9%, KBS 2TV 가정의 달 특선영화 ‘아부지’는 2.6%로 집계됐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배철수, 규현 잘생겼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실물 한번 보고싶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입담, 시청률 1위할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라디오스타’ 배철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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