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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last romeo’, 마지막 남은 일곱 로미오의 사랑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6:44
2014년 5월 21일 16시 44분
입력
2014-05-21 16:05
2014년 5월 21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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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last romeo’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애절한 사랑 고백을 시작했다.
인피니트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정규 2집 앨범 ‘시즌2’와 타이틀 곡 ‘last romeo’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 곡 ‘last romeo’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이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last romeo’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심포니 장르의 결합으로 다이내믹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트 last romeo’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로맨틱돌로 변신”, “무대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19일 일본, 20일 대만에 이어 21일 오후 8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아시아를 잇는 3일간의 초대형 쇼케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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