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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마이클 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 발매…전세계 차트 싹쓸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8:02
2014년 5월 13일 18시 02분
입력
2014-05-13 17:55
2014년 5월 1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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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가 발매됐다.
소니뮤직에 따르면 13일 자정 공개된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 49개국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는 앨범 명과 같은 제목의 ‘엑스케이프’를 포함해 아홉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모두 지난 1983년에서 1999년 사이 녹음이 된 곡들로,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곡들이다.
또 앨범의 딜럭스 버전에는 마이클잭슨이 처음 녹음 작업을 진행한 원본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이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DVD가 포함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스팀 팀버레이크가 공동 프로듀서 및 듀엣으로 함께 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 역시 디럭스 버전에 들어갔다.
‘마이클잭슨 새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클잭슨 새 앨범, 역시 팝의 황제다”, “마이클잭슨 새 앨범, 감동이다” ,“마이클잭슨 새 앨범, 정말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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