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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호란 “21살 때 쌍커풀 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2 14:35
2014년 5월 12일 14시 35분
입력
2014-05-12 14:33
2014년 5월 12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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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 투 마이 페이스’캡쳐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MC로 활동하고 있는 호란이 성형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SBS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는 호란과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MC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 을 주고 쌍커풀 수술을 했다”며 호란에게 성형 수술에 관해 물었다.
이에 호란은 “21살 때 쌍커풀을 했다”며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답했다.
이후 박명수는 “(프로그램의 성격상)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발끈하며 제작진에게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성형수술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출연자들이 성형중독을 이겨내고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의 성형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고백, 요즘 성형이 뭐 흠인가요?”,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고백, 졸업선물 이라는데”,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고백, 박명수가 MC 잘 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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