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승헌, “마스크와 테이프로 19금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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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0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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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송승헌
마녀사냥 송승헌
‘마녀사냥 송승헌’

배우 송승헌과 온주완이 영화 속 베드신 촬영 장면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주연배우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진짜 궁금한 게 베드신 찍을 때 공사를 하지 않느냐. 공사도 누군가에게 배우는 거냐?"고 물었다.

‘마녀사냥’에서 송승헌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노출신을 처음 해봐서 공사도 처음이었다"면서 "공사 방법을 몰라서 분장팀에게 물었더니 황사용 마스크와 테이핑 할 수 있는 것들을 주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온주완은 나보다 공사 선배로 알고 있다. 예전에는 아예 풀려버린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온주완은 "공사라는 게 방법이 많다. 여성분들이 한달에 한번 쓰는 제품을 사용해 풀리지 않게 스포츠 테이프로 딱 붙인다. 근데 붙이는 순간 기분이 이상해진다"고 말했다.

‘마녀사냥 송승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민망하겠다”, “좀 이상할 듯”, “느낌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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