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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체중 “조용히 만나고 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08 17:33
2014년 5월 8일 17시 33분
입력
2014-05-08 17:31
2014년 5월 8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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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원정도박 파문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신정환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이 얼마 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일반인 여자친구와 조용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외부에 알리긴 조심스럽다. 조용하게 만나는 듯 하다"며 방송 활동 복귀에 대해선 "현재로써는 방송 복귀에 대한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MBN은 신정환이 7일 오후 한 여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밀리에 입국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이 신정환의 여자친구로 추정된다.
이날 신정환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으로 왔으며, 해외 원정도박 파문 당시 다리에 나사 20개를 박는 수술을 받았지만 걷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아 같은 해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됐다. 이후 연예생활은 하지 않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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