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주원 커플, 공식 인정… “열애설이 정말 열애로!”

출처= 동아닷컴 DB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신성록과 김주원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배우 신성록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친구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신성록과 김주원의 열애설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힘든 일을 겪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달하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에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열애설은 놀랍게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열애설이 열애가 됐네”,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 김주원은 지난해 5월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신성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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