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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 “아들 솔직히 머리가 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03 12:36
2014년 5월 3일 12시 36분
입력
2014-05-03 12:35
2014년 5월 3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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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나혼자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가 아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육중완이 부산에 있는 본가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육중완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는 과서 앨범사진을 꺼내 보기 시작했고 육중완은 자신의 사진을 보며 “이때 잘 생겼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육중완의 어머니는 "우리아들 잘생겼지 그럼.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혼자산다 육중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 독설에 흔들~" "나혼자산다 육중완, 부모님 센스 대박"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 돌직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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