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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로필 작가 신작 ‘연애의 발견’ 출연 제의 “긍정적 검토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7:51
2014년 4월 28일 17시 51분
입력
2014-04-28 17:46
2014년 4월 28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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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연애의 발견'
배우 정유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가제)의 여주인공 출연을 제의 받았다.
28일 오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최근 정유미와 접촉해 출연 여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징 짓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정유미가 출연 제안을 받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젊은 남녀의 연애를 현실적으로 묘사한 드라마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서 주열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끈 정유미와 정현정 작가의 재회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한 것.
정유미가 제안 받은 역할은 공방을 운영하는 가구 디자이너 역으로 전해졌다.
정유미 연애의 발견 출연 제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유미 연애의 발견, 대박이다" "정유미 연애의 발견, 제2의 주열매 탄생인가?" "정유미 연애의 발견, 남자주인공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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